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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 교수가 한국 역사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다

존경받는 아시아 역사 및 문화 학자이자 교수인 브리검 영 대학교의 마크 피터슨 박사는, 2백 여명의 대구 시청 직원과 그 다음 날 서울에서 열린 한양대학교 교우회의 월례 조찬에서 한국 역사에 관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양측 청중은 그의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피터슨 박사는 한국 역사에 관해서 한국인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확연하게 다른 관점을 제공했다.

널리 알려진 관점은 한국이 반복되는 외세의 침략과 혼란과 전쟁의 피해자라는 것이다. 피터슨 교수는 한국이 세계 역사에서 가장 긴 왕조를 가진 나라 중 하나이며 그 역사는 대체적으로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는 역사적인 증거를 제공했다.

그 중 하나로써는 신라시대의 왕릉들이 약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한국 사회가 도적들이 무덤을 파헤칠 정도로 불안정했던 적이 없다는 증거임에 주목했다. 그는 한국 문화의 영웅들이 일본의 사무라이 같은 무사 계급의 무사들이 아닌 학자, 즉 한국 역사의 이상적인 영웅상이었던 선비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양대 교우회에서 기조연설을 마치고 난 다음, 피터슨 박사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교사로서 한국에서 봉사했던 시절에 관해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했다. 피터슨 박사는 그가 1965년에 선교사로서 처음 한국에 도착했을 때, 많은 한국 사람들이 매우 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보여준 너그러움과 진실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피터슨 박사는 한국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주목하면서 이 교육열이 한국의 성공과 가파른 성장의 중요한 이유라고 진술했다. 피터슨 박사는 그의 종교에서 가르치는 청렴하게 사는 것의 가치에 감사하고 있으며, 한국이 평화로운 나라인것 처럼 그의 종교 역시 매우 평화로운 종교라고 묘사했다.

관련 링크: meetthemorm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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